1933년 도야마현에서 설립된 스케나리는 명망 있는 마사모토 하모노 밑에서 일했던 대장장이 하나키 토키치의 후계자가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스케나리는 일본도와 유사한 기법인 미즈혼야키(水本焼) 기법으로 유명합니다. 이 칼들은 특수 점토로 코팅된 초고탄소강 한 조각을 사용하여 제작되는데, 물에 담금질하면 단단한 척추와 놀라울 정도로 단단한 날을 가진 칼날로 변합니다. 칼날의 경계를 나타내는 하몬(牙門)이라는 경도가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강철은 생산이 매우 어렵지만, 기존의 적층강보다 훨씬 강력하고 탄력 있는 칼날을 만들어냅니다.
스케나리는 ZDP-189 강을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칼을 제작하는 몇 안 되는 업체 중 하나입니다. ZDP-189 강은 미즈혼야키에 버금가는 경도를 자랑하면서도 날카로움을 유지하는 고가의 가공이 어려운 소재입니다. 전통과 기능성의 장점을 모두 갖춘 칼을 찾고 있다면, 스케나리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59 Produkte
Explore Our Knives
Find the perfect knife for your craft — from everyday prep to fine plating.



